‘할리우드 멀티 플레이어’ 조 카나한 감독의
무한한 한국영화 사랑 화제!
“<기생충> 봉준호, <부산행> 연상호 감독과 작업한다면
영광일 것”
3월 극장가 확실한 액션 쾌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리스타트>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조 카나한 감독이 한국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무한한 애정을 담은 인사말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본/감독: 조 카나한 l 출연: 프랭크 그릴로, 멜 깁슨, 나오미 왓츠, 양자경 l 수입: (주)콘텐츠판다 l 배급: NEW l 개봉: 2021년 3월 11일]
조 카나한 감독, <리스타트> 개봉 앞두고 한국 관객들에게 인사말 전해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기생충>과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좋아해”
“특히 <부산행>은 보고 나서 일주일 정도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새로움 준 영화”
“킬러 중 한 명으로 <기생충> 박소담 캐릭터 추가하고파”
“<리스타트>는 심장을 뛰게 만들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물,
극장에서 즐겁게 보시길”
오는 3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오랜만에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통쾌한 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리스타트>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조 카나한 감독이 개봉을 앞두고 한국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해와 관심을 끈다. 영화 <리스타트>는 의문의 타임루프에 갇혀 매일 아침 7시가 되면 부활하는 남자 '로이'가 정체 모를 킬러들에게 쫓기다 액션 본능에 눈을 뜨며 시작되는 무한액션 블록버스터.
리암 니슨, 브래들리 쿠퍼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A-특공대> 연출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포인트 블랭크>, <겟어웨이 드라이버>의 제작, 최근 윌 스미스 주연의 <나쁜 녀석들: 포에버> 각본까지 맡으며 할리우드에서 전방위로 활약 중인 조 카나한 감독이 특별한 한국 사랑을 전했다. 개봉을 앞두고 전해온 인터뷰를 통해 조 카나한 감독은 “카메라 뒤에서 심장을 뛰게 만들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들을 만드는 건 여느때보다도 즐거웠다. 한국 관객들이 극장에서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밝혔으며, “한국 문화를 사랑하고 역사에도 완전히 빠져들었다. 빨리 한국 관객들과 만나고 싶다”라는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설국열차>와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을 좋아하고, 특히 <부산행>은 보고 나서 일주일 정도 잠을 잘 못 이룰 정도로 ‘좀비’라는 장르에 놀라운 새로움을 준 영화였다. 기회가 되어 두 감독님들과 같이 작업한다면 영광일 것”이라고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감각적인 영상과 통쾌한 재미를 주는 탄탄한 스토리로 젊은 관객층을 사로잡은 조 카나한 감독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작품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터질 것 같은 에너지가 스크린을 지배한다는 점. 영리하고 격렬한 영화가 지닌 거친 매력을 각본, 연출,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여 액션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아왔다. 특히, <리스타트>에는 무한 타임루프에 빠진 ‘로이’를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개성 넘치는 킬러들이 등장해 기대를 더한다. 존 카나한 감독은 “<기생충> 박소담 배우가 맡은 ‘제시카’ 캐릭터를 킬러들 중 한 명으로 추가하고 싶다는 상상도 해봤다. 마주하는 인물에 따라 표정과 눈빛이 바뀌는 다차원적인 ‘제시카’만이 ‘로이’와 막상막하로 겨룰 수 있을 것”이라는 재치있는 대답도 전해 <리스타트>의 한국 개봉에 대한 무한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각본과 연출, 제작까지 오가며 할리우드에서 멀티 플레이어로 맹활약 중인 그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리스타트>에 대한 확실한 자신감 뿐 아니라 한국 문화와 영화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까지 밝혀, 향후 조 카나한 감독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3월 11일 국내 개봉과 함께 폭발하는 에너지로 관객을 흥분시킬 준비를 마친 조 카나한 감독이 ‘크로스본즈’ 프랭크 그릴로와 액션 케미를 선보일 <리스타트>는 힘든 일상에 지친 국내 관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가 될 것이다.
‘할리우드 멀티 플레이어’ 조 카나한 감독이 한국영화에 대한 특별한 사랑과 함께 선보일 무한액션 블록버스터 <리스타트>는 3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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