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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 D-1
한국 개봉 기념 ‘석쇠형’ 프랭크 그릴로 단독 인터뷰 공개!
“역동적&강렬함을 사랑하는 한국 관객에 특화된 영화!”
 

3월 극장가 최고의 액션 쾌감 블록버스터 <리스타트>에서 매일 부활하는 남자 ‘로이’ 역을 맡은 주연 배우 프랭크 그릴로의 한국 개봉 기념 인터뷰가 전격 공개됐다.
[각본/감독: 조 카나한 l 출연: 프랭크 그릴로, 멜 깁슨, 나오미 왓츠, 양자경 l 수입: (주)콘텐츠판다 l 배급: NEW l 개봉: 2021년 3월 11일]

 
타임루프 액션 속 폭발하는 유쾌함 + 초호화 캐스팅 주목!
“한국 관객들, 로이가 ‘시간의 감옥’에 갇힌 초반 코미디 좋아할 것”
“다양한 암살자 그리고 멜 깁슨과의 마지막 결투씬 마음껏 즐겨달라”

드디어 내일 개봉을 앞둔 3월 극장가 단 하나의 엔터테이닝 액션 <리스타트>의 주연배우 프랭크 그릴로가 한국 관객들에게 전하는 인터뷰를 공개, 직접 꼽은 영화의 관람포인트와 함께 인사말을 전해와 화제를 모은다. 영화 <리스타트>는 의문의 타임루프에 갇혀 매일 아침 7시가 되면 부활하는 남자 '로이'가 정체 모를 킬러들에게 쫓기다 액션 본능에 눈을 뜨며 시작되는 무한액션 블록버스터.

<리스타트>에서 매일 부활하는 남자 ‘로이’ 역을 맡은 프랭크 그릴로는 국내 관객들에게는 마블의 매력적인 빌런 ‘크로스본즈’로 널리 알려진 배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흥행 성공 후 국내 팬들은 엄청난 피지컬과 그와 대조되는 선한 눈매라는 반전 매력을 지닌 프랭크 그릴로에게 그의 이름을 한글화한 '석쇠형'이라는 친근한 애칭을 붙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전해온 인터뷰를 통해 프랭크 그릴로는 개봉을 기다리는 한국 관객들에게 “관객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이 웃게 될 것이다. 특히, 멜 깁슨(‘벤터’ 역)과의 마지막 싸움 장면은 끝내줄 것이다. 관객들이 빨리 이 장면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확실한 액션 쾌감과 함께 웃음과 재미를 담은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로이’의 캐릭터를 배우 프랭크 그릴로를 위해 맞춤 제작했다고 밝힌 바 있는 조 카나한 감독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리스타트>는 조 카나한 감독과 같이 계획한 프로젝트였고,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완성해냈다”라며 한국의 관객들에게도 그 노력이 전해지길 바랐다.

존경하는 액션 배우에 대한 질문에는 “멜 깁슨, 리암 니슨, 브루스 윌리스, 제이슨 스타뎀을 제일 좋아한다. 변함없이 연기를 통해 보여주는 체력은 정말 존경스럽다. 앞으로도 그들처럼 연기하고 싶다”고 밝혀 액션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할리우드 배우들에 대한 존경심도 드러냈다. 보기만 해도 관객들에게 몸에서 뿜어 나오는 액션 에너지를 기대하게 만드는 체력 관리 비결에 대해서는 “관리 방법은 건강을 위해 항상 준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영화 촬영과 상관없이 1년 365일을 매일 훈련을 한다. 직업과는 별개의 생활 습관”이라며 압도적인 신체적 조건이 타고난 것이 아니라 액션 배우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피나는 노력이었음을 밝혔다.

한국 관객들에게 추천하는 <리스타트>의 관람 포인트에 대해서는 매일 아침 7시, 눈을 뜨면 시작되는 ‘로이’의 설정 속에서 빛을 발하는 웃음을 꼽았다. 한국 관객들이 로이가 ‘시간의 감옥’에 갇힌 초반의 코미디 부분을 좋아할 것으로 생각한다. 연출을 맡은 조 카나한 감독은 자칫 무겁고 무서울 수 있는 이야기의 요소를 가져다가, 나를 비롯해 함께한 다른 배우들과의 호흡을 버무려 재미있는 영화를 연출해냈다”고 밝히며 <엣지 오브 투모로우>, <해피 데스데이> 등 유난히 한국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타임루프라는 설정 속에서 <리스타트>만이 가진 독특한 액션과 유머의 만남을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많은 한국 관객 여러분께서 <리스타트>를 보러 와 주셨으면 좋겠다. 이 영화는 수준 높은 액션과 완성도 높은 싸움 장면을 담고 있어 역동적이고 강렬함을 사랑하는 한국 관객에 특화된 영화”라는 인사말과 함께 3월 극장에서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액션과 웃음 가득한 <리스타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스크린에서 통쾌하게 즐길 수 있는 액션과 웃음을 확실하게 책임질 ‘석쇠형’ 프랭크 그릴로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하며 국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친 무한액션 블록버스터 <리스타트>는 3월 11일, 내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로이’역 프랭크 그릴로 인터뷰 전문

Q. 조 카나한 감독과 예전부터 호흡을 맞춰왔는데, <리스타트>에 출연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A. <리스타트>는 제가 출연하고 조가 감독을 맡고자 만들어 온 프로젝트예요. 그게 계획이었고, 우리가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서 완성해냈다고 생각해요. 관객들도 같은 기분을 느껴주셨으면 좋겠어요.

Q. 조 카나한 감독과 함께 작업한 소감은?
A. 저는 조를 잘 알고 여러 번 함께 일했어요. 우리의 파트너십은 경력을 쌓아갈수록 계속해서 성장할 거고요. 저와 조는 크고 작은 영화를 함께 하는 걸 좋아하고, 조의 에너지는 제 연기에 도움이 돼요. 제 연기도 조의 연출에 있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Q. 존경하는 액션 배우가 있다면?
A. 멜 깁슨, 리암 니슨, 브루스 윌리스, 제이슨 스타뎀과 같은 배우들과 연기한 적 있는데 이들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들이기도 해요. 나이가 든 후에도 연기에서 보여주는 체력이 정말 존경스럽죠. 저도 그 나이가 되어서도 그들처럼 연기하고 일하고 싶어요.

Q. 액션 연기가 상당한데, 평소 액션 연기를 위한 체력 관리 방법이 궁금하다. 특히, 지금과 같이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자신만의 관리 방법이 있다면 말해달라.
A. 제 관리 방법은 건강을 위해 항상 준비 상태를 유지하는 거예요. 전 몸 상태를 망가뜨리지 않아요. 영화 촬영과 상관없이 1년 365일을 매일 훈련하거든요. 이건 제 직업과는 별개의 생활 습관 같은 거예요.

Q. 한국 관객들에게 영화의 관람 포인트 소개 부탁한다.
A. 로이가 ‘시간의 감옥’에 갇힌 초반의 코미디 부분을 좋아할 것 같아요. 조는 자칫 무겁고 무서울 수 있는 이야기의 요소를 가져다가, 저를 비롯해 함께한 다른 배우들과의 호흡을 버무려 재미있는 영화를 연출해냈어요. 관객들은 영화 전반적으로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이 웃을 거예요. 그리고 저와 멜 깁슨의 마지막 싸움 장면은 끝내줄 거고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 관객들이 어서 이 장면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Q. 영화 속 ‘로이’의 아들은 실제 막내 아들인데 아들과의 연기는 여느 때와는 다른 감정이었을 것 같다. 어떤 느낌이었나?
A. 막내아들과 함께 연기하는 건 완전히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제 아들은 영화 속에서도 아들이자, 위험에 빠지게 되는 역할을 맡았죠. 덕분에 좀 더 특별한 진정성이 담기게 되었어요. 이렇게나 즐겁고도 액션이 가득한 영화에서 아들과 함께 연기하는 건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Q. 극 중 다양한 개성을 지닌 킬러들이 등장한다. 본인이 생각했을 때 가장 매력 있거나 위협적인 킬러는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A.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암살자는 윌 사쏘가 연기한 벤터 연구소의 보안 책임자 ‘브렛’이예요. 윌 사쏘가 그만의 코미디적 재능을 출연하는 모든 장면에 드러내 준 덕분에 아주 역동적인 악당이 탄생했죠. 윌 사쏘는 장면마다 ‘나쁜 남자’가 되는 게 아닌, 그만의 연기로 우리를 웃게 만들었어요.

Q. 2021년 3월 11일 한국에서 개봉 예정이다. 한국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많은 한국 관객 여러분께서 <리스타트>를 보러 와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영화는 수준 높은 액션과 잔혹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싸움 장면을 담고 있어 역동적이고 강렬함을 사랑하는 한국 관객에 특화된 영화거든요.

 
 

멀티미디어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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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제 목 : 리스타트(RE-START)

원 제 : Boss Level

각본/감독 : 조 카나한

출 연 : 프랭크 그릴로, 멜 깁슨, 나오미 왓츠, 켄 정 그리고 양자경 외

수 입 : (주)콘텐츠판다

배 급 : NEW

관람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 타임 : 100분

개 봉 : 2021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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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자료   사진자료   1차 포스터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   이승탈출 넘버원 영상   보도자료  
캐릭터 포스터   무한액션 메이킹 영상   관객 리뷰 포스터  

시놉시스

"나는 매일 부활한다"

늘 똑같은 아침 7시가 되면 일어나
정체 모를 킬러들과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여야하는 남자 '로이'.
무한 타임루프 속에서 매일 죽고 살기를 반복하다
불현듯 자신의 숨겨진 액션 본능에 눈을 뜨게 되는데...

145번째 아침,
오늘부턴 내가 킬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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