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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타트> 킬러가 될 뻔한 <기생충> 박소담부터
‘석쇠형’ 프랭크 그릴로의 ‘진짜’ 아들 출연까지!
흥미지수 100% 비하인드 대방출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통쾌한 액션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무한액션 블록버스터 <리스타트>가 알고 보면 흥미지수가 업그레이드 되는 영화 속 비하인드를 대방출해 화제다.
[각본/감독: 조 카나한 l 출연: 프랭크 그릴로, 멜 깁슨, 나오미 왓츠, 양자경 l 수입: (주)콘텐츠판다 l 배급: NEW l 개봉: 2021년 3월 11일]

 
#1. 타임루프에 빠진 진짜 아빠를 바라보는 아들의 심정은?
극 중 아들 ‘조’는 프랭크 그릴로의 실제 아들 리오 그릴로!

<리스타트>에는 ‘젬마’와 '로이'의 11살 아들 '조' 캐릭터가 등장한다. ‘조’는 ‘로이’를 엄마의 가까운 친구로만 알고 있지만, ‘로이’에게 있어 ‘조’는 하나뿐인 소중한 아들이다. 반복되는 죽음의 무한루프를 풀 단서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로이’는 어김 없이 죽음을 당하던 12시 47분이라는 시간을 가까스로 넘기고 ‘조’와 우연히 마주친다. 소중한 아들을 지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인해 ‘로이’는 숨겨진 액션 본능을 일깨워 킬러들에게 맞서기 시작하게 되고, 그 때부터 <리스타트>의 새로운 재미가 시작된다. 영화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를 이끄는 ‘조’를 연기한 배우가 바로 프랭크 그릴로의 세 아들 중 막내인 리오 그릴로다. 극중 ‘로이’와 ‘조’가 함께 게임을 하는 등 친구 같이 즐거워 보이고 편안했던 모습은 프랭크 그릴로와 리오 그릴로의 ‘찐 부자’ 케미에서 비롯되었던 것. 프랭크 그릴로는 아들과 함께한 <리스타트>의 촬영 과정에 대해서 "막내아들과 함께 연기하는 건 완전히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덕분에 아들과 아빠의 관계를 더 자연스럽고 깊이있게 보여줄 수 있는 진정성이 담기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타임루프에 빠져버린 ‘실제’ 아빠를 쳐다보는 리오 그릴로. 그가 연기한 ‘조’의 간절한 눈빛 연기는 <리스타트>를 볼 때 놓쳐서는 안 될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2. 할리우드도 반한 ‘제시카’, 감독 조 카나한도 취향저격!
<기생충> 박소담이 왜 거기서 나와?

매일 아침 7시가 되면 칼을 휘두르며 달려드는 ‘미스터 굿모닝’부터 도로 한복판에서 살벌한 총격을 가하는 붉은 머리 킬러 '팸', 날카로운 장검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관옌' 등 <리스타트>에는 다양한 개성을 지닌 킬러들이 총출동한다. 개봉 후 영화를 관람한 국내 관객들도 타임루프에 빠진 ‘로이’ 뿐 아니라 점점 업그레이드된 방법으로 ‘로이’를 죽이려고 달려드는 킬러들을 매력 포인트로 꼽기도 했다. 만약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국내 관객들은 매일 12시 47분 한 남자를 죽이기 위해 노력하는 킬러로 등장하는 배우 박소담을 볼 수 있었을지 모른다. 한국 문화를 사랑하고 역사에도 완전히 빠져들었다. 빨리 한국 관객들과 만나고 싶다”고 국내 개봉을 앞두고 인사말을 전해왔던 조 카나한 감독이 <기생충>에서 박소담이 맡은 ‘제시카’ 역을 베이스로 한 킬러 캐릭터를 추가하고 싶었다고 밝힌 것. 그는 “<기생충> 박소담 배우가 맡은 ‘제시카’ 캐릭터를 킬러들 중 한 명으로 추가하고 싶다는 상상도 해봤다. 마주하는 인물에 따라 표정과 눈빛이 바뀌는 다차원적인 ‘제시카’만이 ‘로이’와 막상막하로 겨룰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영화와 배우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3. 타임루프 속 액션 끝판왕을 만나기 위한 레벨업
원제 <보스 레벨>의 숨은 뜻은?

의문의 타임루프에 갇혀 매일 아침 7시가 되면 부활하는 남자 '로이'가 정체 모를 킬러들에게 쫓기다 액션 본능에 눈을 뜨며 시작되는 무한액션 블록버스터 <리스타트>는 동전을 넣는 소리와 함께 마치 비디오 게임을 연상시키는 듯한 인트로 화면으로 시작한다. 대결할 캐릭터를 선택하는 듯한 화면에 나와 있는 것처럼, 매일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로이’ 앞에는 그를 죽이기 위해 달려드는 정체 모를 킬러들이 끊임없이 나타난다. 이 킬러들은 왜 ‘로이’를 쫓으며, 그들의 배후에는 누가 있는 것일까? <리스타트>의 원제 <보스 레벨(Boss Level)>은 게임 속 가장 높으면서도 어려운 레벨에 등장하는 ‘끝판왕’을 뜻한다. 평소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젊은 관객들이라면 친숙하다고 느낄 단어에서 조 카나한 감독은 영화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매일 아침 '로이'를 죽이려 달려드는 정체 모를 킬러들 그리고 킬러들의 보스 '벤터'. 늘 죽음을 맞이하던 ‘로이’가 레벨업하며 킬러들에게 맞서기 시작하면서, ‘끝판왕’ 벤터와의 피할 수 없는 대결도 더욱 가까워진다. 과연 '로이'는 ‘보스 레벨’까지 무사히 도달하여 모든 것을 내건 마지막 승부를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관객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속 비하인드를 공개한 3월 극장가의 유일무이한 액션 블록버스터 <리스타트>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멀티미디어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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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제 목 : 리스타트(RE-START)

원 제 : Boss Level

각본/감독 : 조 카나한

출 연 : 프랭크 그릴로, 멜 깁슨, 나오미 왓츠, 켄 정 그리고 양자경 외

수 입 : (주)콘텐츠판다

배 급 : NEW

관람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 타임 : 100분

개 봉 : 2021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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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자료   사진자료   1차 포스터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   이승탈출 넘버원 영상   보도자료  
캐릭터 포스터   무한액션 메이킹 영상   관객 리뷰 포스터  

시놉시스

"나는 매일 부활한다"

늘 똑같은 아침 7시가 되면 일어나
정체 모를 킬러들과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여야하는 남자 '로이'.
무한 타임루프 속에서 매일 죽고 살기를 반복하다
불현듯 자신의 숨겨진 액션 본능에 눈을 뜨게 되는데...

145번째 아침,
오늘부턴 내가 킬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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