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문라이즈 킹덤> 등의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미장센을 선보인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프렌치 디스패치>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 후 실관람객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감독: 웨스 앤더슨 | 출연: 틸다 스윈튼, 프란시스 맥도맨드, 빌 머레이, 애드리언 브로디, 오웬 윌슨, 레아 세이두, 티모시 샬라메 외]
1950년대 파리를 배경으로 가상의 미국 신문사에서 벌어지는 기자들의 삶을 그린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가 지난 11일(월), 12일(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공식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프렌치 디스패치>를 관람한 관객들은 “웨스 앤더슨 감독의 색채가 가장 짙은 영화, 시각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럽다”(익스트림 무비_Qu***), “한 편의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기분이다”(익스트림 무비_김**), “따라올 수 없는 색감과 연출, 웨스 앤더슨의 새로운 인생작”(인스타그램_@ep*****), “미장센 천재 웨스 앤더슨의 기가막힌 스토리텔링”(인스타그램_@ep*****), “웨스 앤더슨 감독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그의 팬이라면 놓쳐선 안되는 작품”(네이버 블로그_hou***), “완성도를 높인 디테일로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완벽한 취향 저격 영화”(네이버 블로그_h오***), “웨스 앤더슨 감독의 장점이 듬뿍 들어간 영화, 특히 애니메이션으로 연출된 장면은 최고!”(왓챠 피디아_서**), “뛰는 관객 위 나는 웨스 앤더슨! 언제나 신비로운 앤더슨의 세계”(왓챠 피디아_똥***)와 같은 호평을 쏟아내며 웨스 앤더슨 감독 특유의 미장센이 돋보이는 <프렌치 디스패치>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향해 찬사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전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경지를 뛰어넘었다, “미장센에 있어 웨스 앤더슨과 경쟁할 수 있는 감독은 바로 웨스 앤더슨”(네이버 블로그_전***), “경이로울 정도로 연출이 완벽하다”(인스타그램_@mo****) 등 리뷰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웨스 앤더슨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을 예감케 하며 기대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화려한 캐스팅으로 선보이는 끝없는 매력의 동화”(왓챠 피디아_김**), “배우들의 호연과 멋진 영상미가 더해진 최고의 영화”(왓챠 피디아_이**) 등 프로덕션 단계부터 황금 라인업으로 주목받았던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들이 선보이는 완벽한 연기 앙상블에 대해서도 끊임없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과 성공적인 첫 만남을 가진 <프렌치 디스패치>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비주얼과 웨스 앤더슨표 유니크한 스토리텔링으로 올 하반기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 후 끊임없는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는 2021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