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신인의 등장!
프랑스의 차세대 스타 리나 쿠드리!
웨스 앤더슨 ‘뉴 페이스 뮤즈’ 전격 발탁!

프랑스의 떠오르는 샛별 배우 리나 쿠드리가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에서 열정 가득한 학생운동가 ‘줄리엣’으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감독: 웨스 앤더슨 | 출연: 틸다 스윈튼, 프란시스 맥도맨드, 빌 머레이, 애드리언 브로디, 오웬 윌슨, 레아 세이두, 티모시 샬라메 외 | 개봉: 2021년 11월 18일]

웨스 앤더슨의 ‘뉴 페이스 뮤즈’ 프랑스 출신 배우 리나 쿠드리!
제45회 세자르영화제 신인여우상에 빛나는 연기력!
학생운동가 ‘줄리엣’ 맡아 티모시 샬라메와 청춘 케미 선보인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10번째 마스터피스 <프렌치 디스패치>에 프랑스 배우 리나 쿠드리가 웨스앤더슨 사단의 ‘뉴 페이스’로 합류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는 갑작스럽게 마지막 발행본을 준비하게 된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취재한 4개의 특종을 담은 작품.

리나 쿠드리는 영화 <파피차>에서 억압된 자유에 맞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패션 디자이너 지망생 ‘나즈마’를 연기해 제45회 세자르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무서운 신인 배우의 등장을 알렸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에 신비로운 매력까지 겸비한 그녀는 이후 <가가린>(2020>, <배틀 오브 레전드>(2019)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리나 쿠드리는 이번 <프렌치 디스패치>에서 저널리스트 ‘루신다 크레멘츠’(프란시스 맥도맨드)가 취재하는 특종, ‘선언문의 수정’에 등장하는 용감무쌍한 학생운동가 ‘줄리엣’을 맡았다. 리나 쿠드리가 분한 ‘줄리엣’은 자신과 다른 가치관으로 학생운동에 참여하는 ‘제피렐리’(티모시 샬라메)와 사사건건 부딪치며 미묘한 관계를 만들어내는 인물로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갈 예정이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현장 분위기는 일터가 아니라 집중력, 기쁨, 지성, 사랑이 가득 넘치는 집 같았다”라며 웨스 앤더슨 감독과의 편안했던 첫 작업 소감을 전한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빼어난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할리우드 스타 반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뉴 페이스 뮤즈’로 합류한 프랑스 출신 배우 리나 쿠드리가 남다른 매력과 연기력으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는 11월 18일(목)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