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센의 대가 웨스 앤더슨 감독과 할리우드 최정예 배우 12인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가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국내 언론 및 평단으로부터 극찬 세례를 받고 있다.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감독: 웨스 앤더슨 | 출연: 틸다 스윈튼, 프란시스 맥도맨드, 빌 머레이, 애드리언 브로디, 오웬 윌슨, 레아 세이두, 티모시 샬라메 외 | 개봉: 2021년 11월 18일]
지난 11월 9일(화) 언론배급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친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가 국내 언론과 평단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는 갑작스럽게 마지막 발행본을 준비하게 된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취재한 4개의 특종을 담은 작품이다.
미장센의 대가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프렌치 디스패치>에 완벽히 매료된 국내 언론은 “당신을 홀릴 마법의 107분”(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올해 최고의 영화로 손꼽을 만하다”(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시각적 체험이 있는 영화”(월간 플래툰 이준규 기자), “웨스 앤더슨은 천재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뛰어넘는 작품”(스타데일리뉴스 서문원 기자)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극찬을 아낌없이 전했다. 특히, 웨스 앤더슨 감독 특유의 유니크한 연출과 아름다운 미장센이 극대화된 <프렌치 디스패치>의 비주얼에 대해 “디테일한 영상미와 숨겨진 미장센이 보는 재미가 있었다”(필더무비 최재필 기자), “매 장면 완벽에 가까운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뉴스1 장아름 기자), “스크린 비율,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화면 등 사진을 보는 것 같은 과감한 연출이 신선함을 더한다”(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와 같은 찬사가 이어지고 있어 <프렌치 디스패치>가 펼칠 아름다운 영상미에 대한 기대가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웨스 앤더슨 사단 모두가 최고의 신 스틸러로 활약한다”(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웨스 앤더슨화된 연기로 신비한 동화같은 이야기에 더욱 빠져들게 한다”(뉴스1 장아름 기자)와 같이 빈틈없는 미장센과 혼연일체 된 12명의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을 향한 호평도 쏟아져 이들이 선사할 아름다운 앙상블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처럼 국내 언론 및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는 오는 11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국내 언론 매체들이 끊임없는 극찬 세례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는 11월 18일(목) 개봉 예정이다.